“조인성이 쌍둥이였다니”..통 큰 선물해준 형 공개(종합)[주간SNS스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5 15: 36

하루에도 몇번씩 SNS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글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스타들. 때로는 사진이나 글 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주간SNS핫스타]에서는 지난 한 주간 주목을 받았던 스타들의 SNS를 되짚어본다.
# 이상순도 놀라겠어..이효리 요가복 입고 볼륨 몸매 공개에 가슴에 꽃 꽂고

지난 8일 한 요가 전문 매거진의 SNS에 "코끝 간질간질, 봄날의 시작에 촬영했는데 벌써 싱그럽고 푸르른 내음의 여름이 오네요. 좋은 계절들 놓치지 말고 요가하며 즐기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는 핑크색 요가복을 입고 능숙하게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자세에도 그의 여유로운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요가복 아래로 드러난 이효리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가로 다져진 늘씬한 자태와 더불어 볼륨감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10일에도 이효리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튜브톱과 레깅스로 이루어진 요가복을 입은 채 무릎꿇고 앉아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는 가슴에 작은 들꽃 여러개를 꽂아 눈길을 끌었다.
# ‘제이쓴♥︎’ 홍현희, 입덧 얼마나 힘들면 얼굴이 반쪽 됐어
제이쓴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생일축하해 혀니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홍현희가 케이크모양 머리띠를 쓴 채 제이쓴이 준비한 커다란 케이크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낯 상태의 홍현희는 살이 빠진 듯 핼쑥한 얼굴이었다. 앞서 홍현희는 임신 초기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일상을 전했는데 임신 7개월에 더욱 살이 빠진 듯한 얼굴로 걱정을 샀다. 임신 초기 당시 홍현희는 “원래 이런거냐. 선배님들한테 여쭤보고 싶다. 15주 지나면 괜찮다고 해서 그때부터 좀 니글니글하고 배멀미하는 증상이 없었는데 다시 ‘우엑'이 나온다. 느끼하니까”라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 벗었네 ‘충격’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개인 SNS에 "나는 모두를 사랑한다"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가슴은 손으로, 중요 부위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린 모습이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똑같은 사진에 필터만 변화를 주면서 충격적인 알몸을 공개했다. 사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드 셀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같은 날 “자신의 힘을 과소평가 하지 마라”면서 나체 셀카를 공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 조인성이 쌍둥이였다니..
배우 조인성이 42년 만에 쌍둥이 형을 공개했다. 조인성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인성의 촬영장에 응원을 위해 도착한 간식차가 보인다. 피자를 만드는 ‘피자차’에는 ‘인성아 너의 쌍둥이 형 버거형이다. 날아라 조인성. 무빙 가즈아’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는 배우 박효준이 보낸 피자차 선물이었다. 박효준은 tvN ‘어쩌다 사장’에 출연했는데 ‘쌍둥이 형’이라고 재치 넘치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미 뉴욕대 입학에 화려한 졸업파티까지
이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리원 양이 졸업파티를 앞두고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미쳐. 드레스가 어색한 축구소녀 아빠랑 둘이찍는데 왜 내가 울컥한건지 이기분 뭘까요….”라고 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화이트 오프숄더 롱드레스를 입은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뿐 아니라 이혜원이 리원 양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친구들과 럭셔리한 졸업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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