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대규모 채용 진행… 300명 규모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5.15 11: 34

 데브시스터즈가 기존 및 신규 프로젝트 부스팅을 위해 약 300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추진한다.
13일 데브시스터즈는 기업 모멘텀 확장을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마케팅 등 전 직군에서 30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데브시스터즈가 지난해 성공리에 런칭한 ‘쿠키런: 킹덤’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그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할 신규 프로젝트들의 부스팅을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업 모멘텀 확장을 위해 라이브 게임의 성장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신규 프로젝트로는 지난 달 오픈한 글로벌 쿠키런 스토어와 현재 개발 중인 ‘데드사이드클럽’ ‘쿠키런: 오븐스매시’ ‘쿠키런: 마녀의성’ ‘브릭시티’ ‘프로젝트 B’ ‘마이쿠키런 팬 플랫폼/은 물론, 새롭게 연구개발(R&D)하고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프로젝트 Q’.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의 ‘플립필드’, 쿠키런의 영향력 확장을 위한 글로벌 IP Expansion 등의 프로젝트까지 모두 포함된다.

전사적으로 추진되는 데브시스터즈의 이번 채용은 개발, 아트/디자인, 기획/운영/리서치, 사업/마케팅, 콘텐츠/영상미디어, 경영기획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는 각 직무별 채용이 완료 되는대로 마감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성공적 확장과 신규 IP 개발 등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기업 모멘텀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즐거움과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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