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맘' 정주리, 제 집 같은 산후조리원..또 유축전쟁 "익숙한 내모습"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15 08: 55

넷째 아들을 낳은 정주리가 산후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내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네 번째 아들을 품에 안은 정주리는 익숙한 산후조리원 생활을 언급했고, 다시 시작된 유축 전쟁을 알리면서 한 손에 가득한 모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5월 4일 오후 4시 58분, 3.74kg 네 번째 주리 베이비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입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며 넷째 아들의 출산을 밝히기도 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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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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