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명품에 관심 없다면서 이건..“사도 사도 부족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5 07: 44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옷 욕심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어째서 옷은 사도 사도 부족한것인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분홍색 바지에 그림이 프린트된 반팔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여기에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최준희는 평범한 의상이라 할 수 있는 바지에 반팔 티셔츠인데도 이를 패셔너블하게 소화, 연예인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명품이란 거에 정말 1도 관심이 없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계약했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배우의 꿈을 접은 최준희는 “제 성격상 억압적으로 뭔가 통제돼야 하는 삶도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그냥 지금 많은 분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오히려 지금은 더 즐겁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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