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안쓰럽게 야윈 얼굴…음주운전 벌금형 후 마음 고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4 22: 1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확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
리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hu”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해외 여행 중인 리지가 보인다. 리지는 풍선으로 만든 꽃장식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리지 인스타그램

리지는 살이 많이 빠진 듯 야윈 얼굴을 보였다. 음주운전 논란 이후 벌금형을 받기까지 마음 고생이 얼굴에 드러났다. 리지는 “어디 갔어”라는 질문에 “지금은 집인데”라며 해외 여행을 마쳤음을 알렸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벌금형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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