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46kg' 효민, 차기 월드컵아이콘 될까? 데뷔 때와 똑같은 미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4 20: 11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레드 크롭티를 입고 미소지으며 귀여움을 자랑하는 모습. 레드 컬러와 자유로운 포즈, 그의 얼굴에 만연한 웃음기가 2002 월드컵 당시를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열애설이 불거졌던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스위스 동반 여행을 하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양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추측성 기사가 쏟아졌는데, 이후 효민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음을 말씀드립니다"라며 2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하며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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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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