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꾸안꾸 명품룩···이게 다 얼마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4 20: 11

티아라 효민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명품룩으로 치장해 시선을 끌었다.
14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P(in)K"라고 적었다. 효민이 입고 있는 옷은 전체적인 화이트룩이지만 양말과 팔찌만 붉은 빛을 띄고 있어 오히려 튄다.
효민의 늘씬한 몸매가 화이트룩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도 시선을 끌었으나, 그의 양말조차 C브랜드의 양말임을 감안하면 효민의 데일리 룩은 '명품꾸안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효민이 심플하게 찬 반지는 300만 원 대의 C브랜드 반지, 시계 또한 600만 원을 호가하는 C브랜드의 시계다. 효민이 찬 붉은색 팔찌는 명품 액세서리 F브랜드의 포스텐 시리즈로 기본 500~600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의 팔찌다.

이에 네티즌들은 "꾸안꾸의 정점은 명품인가", "뭘 걸쳐도 어울린다", "저 팔찌가 예뻐보이는 날이 다 있다", "신발도 C브랜드 거냐" 등 열렬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작년 티아라 완전체로 팬들과 만났으며 현재 호주에서 한 달 살기를 실천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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