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다른 재력을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신주아는 자택에 있는 듯 "오랜만에 태국", "오랜만에 뵈어용^^ 울집 수영장관리자님 ㅋ" 등이라는 글귀를 적어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환한 채광에 넓이가 짐작되지 않은 너른 자택 속 개인 수영장은 과연 신주아 남편의 재력을 짐작하게 할 만 했다.
이후 오후가 되자 신주아는 "저녁 먹으러 데이트", "ootd, 신여사, 태국댁" 등 해시태그 등을 붙인 글귀를 적어 올리며 자신의 착장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명품 원피스, C브랜드 벨트, C브랜드 로고의 귀걸이, H 브랜드 가방 등으로 치장해 수천 만원 대의 착장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넘사라서 부럽지도 않음", "저렇게 살면 어떤 느낌일까 너무 궁금하다" 등 감탄을 표했다.
한편 신주아는 얼마 전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 이를 위해 잠시 한국에 귀국했으며 현재 태국 자택으로 돌아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