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美뉴욕대 합격한 후 미모 물올라 깜짝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4 19: 10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을 자랑했다.
14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미쳐 ㅎㅎ 드레스가 어색한 축구소녀 아빠랑 둘이찍는데 왜 내가 울컥한건지 이기분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안정환 부부는 드레스를 입은 딸 리원 양과 함께 포즈를 잡는 모습. 훌쩍 큰 자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해요~다컷다~축구소녀~", "와 엄마랑 똑닮앗네요 이뻐요", "아빠 엄청 흐뭇하신 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하며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2004년 리원 양을, 2008년 리환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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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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