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날개 없는 천사 됐다···완벽하게 달라진 모습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4 19: 21

S.E.S 슈가 사회 공헌에 앞장 선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적었다. 슈는 "한국사회공헌협회 홍보대사 외촉 후 첫 봉사활동. 청년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할머님들 잘 도와드리고 왔어요 입수로는 표현할 수 있는 게 두 가지인데 ^^* 키스는 못 해드려도 미소는 많이 지어 왔어요. 함께 웃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봉사활동 소감을 적었다.

슈는 지난 2018년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 이후 잘못을 뉘우치고 도박 빚을 갚고자 반찬가게에서 일했다. 이후 슈는 남편과의 이혼설 등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으나 S.E.S 멤버인 바다와 유진의 도움, 많은 팬의 응원 등을 받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슈의 행보에, 많은 팬의 응원이 더욱 더해진 건 당연하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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