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질문 들으면 구토"..신소율, ♥김지철과 만리장성 뚝딱뚝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4 18: 03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이 함께 담을 쌓았다.
신소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기종기 뚝딱뚝딱”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과 담벼락을 쌓고 있다. 담을 완성한 뒤에는 함께 창고도 만들면서 주말을 즐겁게 보냈다.

신소율 인스타그램

완성된 창고를 보며 뿌듯해 하던 김지철은 직접 창고 안에 들어갔다. 이에 신소율은 문을 잠그고 도망갔다. 해맑은 아내와 당황한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신소율은 아이를 언제 낳을거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진심을 말하지 못해 구토를 하고 이명 증상까지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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