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6개월' 박시은, 나홀로 외출..♥진태현 "나 없이 나가면 안돼" 안절부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4 17: 14

배우 박시은이 임신 후 처음으로 단독 외출에 나섰다.
14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올해들어 처음으로 혼자외출ㅎㅎ"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한 박시은이 담겼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둘러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박시은은 "오랜 인연들과함께 웃고 떠들다왔네요. 여자들의수다는 역시 끝이없었다는~~ 예쁜사진 남겨줘서 고마워~"라며 "#컴패션밴드 #이게얼마만인지 #20대에만나 #40대가되다니 #그럼모해 #나이는숫자였을뿐"이라고 반가웠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를 본 남편 진태현은 "나 없이 나가면 안돼♥♥"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아 변함없이 꿀 떨어지는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진태현과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두번의 유산 끝에 임신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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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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