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子백일 드레스가 시상식 수준..재벌2세 집안 답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4 16: 52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100일 드레스 선택에 고심 중이다.
박현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곰동이 태어난지 벌써 86일차 좀 있으면 우리 곰동이 100일 100일에 입을 드레스 골라주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카키? 스카이블루? 둘다 너무 이뻐서 고민되어용. 처음엔 스카이블루 입고 싶어서 보러 갔는데, 친한 언니가 첫번째 카키가 어려보인데요 아 뭐입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상식 급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출산 100일이 채 안 됐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그의 몸 회복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현선은 꽃다발과 함께 남편에게서 받은 편지를 공개하기도. 편지에는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ㅋㅋ 이제 실감이 조금 나기 시작했어? 우리 애기한테 최고의 엄마가 될 거야. 그리고 나에겐 이미 최고의 와이프예요"라는 정성 가득한 메시지가 담겨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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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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