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새 집을 구했다.
레이디제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일주일 만에 짐정리 대충 마무리. 하 고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레이디제인은 깔끔하게 정리된 집 상태를 공개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이사를 떠나 당분간 홈리스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깔끔하고 넓은 집으로 이사한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취향대로 집을 꾸몄다. 특히 베란다는 궁궐 정원 같은 착각을 줄 만큼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레이디제인의 새 집에 김영희, 박하나, 슬리피 등이 크게 감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아키버드 1집 ‘All Allowed’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