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안 시켜도 책 읽는 남매에 뿌듯 "비글남매 책 삼매경"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14 11: 13

 방송인 장영란이 스스로 책 읽는 남매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비글 남매. 아침밥 먹고 책 삼매경”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소파 위에 앉아 각각 책을 읽고 있는 장영란의 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장영란은 “안경 낀 지우의 모습을 보니 다 내 탓 인냥 속상하다”며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도 못 써주고 다 엄마 탓이다”라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더 많이 신경 쓰겠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며 “너희들은 내 목숨”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2009년 9월 결혼해 딸 한지우, 아들 한준우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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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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