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셋째 공개..유모차 끌고 주말 나들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4 10: 23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셋째를 공개했다.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 셋째"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모차가 담겼다. 성유리가 주말을 맞아 유모차를 끌고 인근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왔다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모차 안에는 성유리의 반려견이 담겼다. 총 세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그는 그중 막내인 뿌잉이와 함께 외출에 나선 것. 반려견을 친 자식처럼 생각하는 그의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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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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