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누션의 션과 배우 박보검이 러닝하면서 만났다.
션은 14일 자신의 SNS에 "2주만에 보검이와 러닝 10km 5분15초 페이스 보검이 참 잘 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션과 박보검은 운동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건강미 넘치는 두 사람의 당당한 면모가 빛이난다.
션과 박보검은 '미라클365버추얼런'에 참여해서 3500만 원을 모금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