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아가들 키우더니 이제 청순한 언니.."이뻐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4 08: 11

가수 서인영의 청순해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날씨 넘 조타아"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밝은 색 숏헤어를 한 채 청바지에 화려한 화이트 상의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예쁘다"란 반응이 이어졌다.
서인영은 앞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SHOW’에 출연,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냈던 바.

이날 서인영은 직접 구매한 아이템들로 가득 채운 ‘서인영의 내돈내산 클라쓰’ 차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연예계 생활 중 가장 황당했던 루머의 진실까지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최근에 아가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명품, 신상, 이런 용어를 대중에게 알린 서인영은 이제는 '구두' 외에 다른 아가들이 생겼다고 밝혔다.
빈티지 명품을 위해 해외 경매 사이트까지 이용한다는 서인영은 ‘서인영의 내돈내산 클라쓰’ 차트에 관해 “협찬을 잘 안 받는다, 협찬 신발을 신은 적 없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서인영은 “아이유 구타 사건, 아이유 화장실 사건이 가장 황당했던 루머”라며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고, “연예계 센 언니는 누구?”라는 질문에는 “김수미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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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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