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LG의 7연승을 저지했다. LG는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 두산에 승률에 뒤져 3위로 밀려났다.
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은 3회 2사 1,2루에서 박해민을 헤드샷으로 맞혀 퇴장 당했다. 개인 통산 150승 달성은 미뤄졌다. 최형우가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소크라테스는 5타수 4안타 맹타.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2.05.1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