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하루에 2kg찐다" 한식당 비주얼 돼된찌 레시피 공개!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5.14 07: 00

류수영이 돼된찌 레시피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된장과 돼지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막내작가의 어머니로부터 간장게장과 여수 갓김치를 선물 받았다. 류수영은 보답으로 밥도둑 고기된장을 만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조리 시간 10분이면 끝난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대파, 마을, 삼겹살, 된장을 꺼냈다. 류수영은 "오돌뼈가 있는 부위를 사는 게 고기와 지방이 적절하다"라며 오돌뼈에 칼집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수영은 삼겹살을 잘게 자른 후 구웠다. 류수영은 "눌러 붙으면 마이야르가 일어난다. 그게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맛술 2큰술을 넣어 냄새를 날려준 후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냈다. 류수영은 "고추기름을 내야한다"라며 불을 살짝 줄인 후 고추가루를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된장을 넣었다. 
류수영은 "장류와 돼지기름이 추가 되면 맛있다. 예를 들면 짜장면이 그렇다. 된장과 돼지기름이 섞이면 맛이 상승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탕을 넣고 불을 반 컵 넣어 디글레이즈했다. 
붐은 류수영의 요리를 열심히 메모했다. 이를 본 김보민은 "어디 써먹으려고 그러냐"라고 물었고 이에 붐은 "나야 딱 한 군데 밖에 없다"라며 신혼인 아내를 떠올리며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고기된장과 알배추를 준비해 한 상을 준비했고 막내작가에게 보답으로 식사를 선물해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날 류수영은 된장찌개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된장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집에 있는 모든 된장이 맛있는 건 아니니까 시판된장으로 맛있는 된장찌개를 만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준비했다. 류수영은 "돼지고기 육수도 충분히 맛있다. 육수로도 쓰고 편육으로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기름이 적은 부분을 넣고 통째로 구웠다. 이어 고기에 다진마늘을 넣고 대파를 넣었다. 
류수영은 된장의 텁텁함을 잡기 위해 설탕을 넣었다. 이어 간장과 액젓, 된장을 넣고 볶고 물을 넣었다. 류수영은 "된장찌개를 실패하는 이유가 물을 너무 많이 넣기 때문이다. 국이 아니라 찌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수영은 무와 양파, 호박을 넣고 요리를 마무리했다. 류수영은 조리가 완성된 된장찌개에 두부를 넣고 잔열로 두부를 익혀 돼지고기 된장찌개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고기가 맛있께 나와서 편을 썰겠다"라며 편육으로 고기를 썰어 준비했다. 류수영은 "된장 편육을 먹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맛있게 된장찌개와 밥을 먹은 후 마무리로 라면사리와 깻잎을 넣어 된장라면을 만들어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류수영은 김치와 들기름, 김가루에 밥까지 볶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류수영은 "2kg은 찐 것 같다. 하지만 안 먹을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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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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