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총각김치→무말랭이 뚝딱 완성! 27살 자취남 솜씨 '깜짝'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5.17 13: 59

이찬원이 김치를 담그며 완벽한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김치를 담그며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총각무와 쪽파를 준비해 김치를 만들엇다. 이찬원은 "서울에 올라오면서 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내가 먹을 정도만 하고 주위에 나눠주기 시작했다"라며 "내가 마땅한 취미가 없는데 주말에 반찬 만드는 게 유일한 취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김시스터즈의 '김치깍두기'와 서유석의 '가는 세월'등 구수한 노동료를 들으며 총각무를 손질하고 쪽파를 다듬었다. 이찬원은 김치를 만들면서 평소 좋아하는 '사랑과 전쟁'을 시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총각무를 다듬으며 능숙한 칼질 실력을 보여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총각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했다. 이찬원은 "믹서기를 사용하면 내가 원하는 만큼 갈기 어렵더라"라며 채소다지기로 과일을 다져서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이찬원은 찹쌀가루를 꺼내 찹쌀풀을 만들었다. 
이찬원은 양념에 액젓과 찹쌀풀을 넣고 비장의 무기로 요구르트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요구르트를 넣으면 발효도 되고 적당한 단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차예련은 "똑똑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찬원은 양념에 하나씩 총각무를 버무리고 남은 양념까지 알뜰하게 넣어 총각김치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이어서 파김치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한 번 먹을 양만큼 묶는다"라며 남다른 스킬을 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순식간에 총각김치와 파김치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파김치 맛을 보다가 "이건 문제가 있다"라며 바로 흰쌀밥을 꺼내 먹었다. 이찬원은 "파김치가 엄마가 좋아하실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찬원은 파김치, 총각김치에 이어 직접 말린 무말랭이를 이용해 무말랭이 무침을 만들고 이를 부모님께 선물로 보내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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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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