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아, 20살에 산 구두를 아직도 신네···이렇게 검소해도 돼?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14 03: 47

배우 이상아가 30년동안 간직해온 구두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이상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0년 된 구두... 참 오래도 신는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이상아의 구두 모습이 담겼다. 20대때 구입한 신발임에도 손상이나 헤짐 없는 깔끔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유물이네요", "정말 관리 잘 하신듯", "좋은 신발은 오래돼도 변형이 없네", "검소 끝판왕!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피부 관리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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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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