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54세에 얻은 늦둥이 딸 벌써 돌이네… "행복하자 아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5.13 20: 19

배우 신현준이 딸의 첫 돌을 축하했다. 
13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돌 소식을 알렸다.
신현준은 "민서야 벌써 돌이네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 아빠 엄마 오빠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 행복하자 내 아가 축복해"라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딸 민서양의 돌 기념 사진으로 해맑은 딸의 미소가 랜선 이모, 삼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인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낳고 늦둥이 아빠가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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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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