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딸 바보’ 될 수밖에 없을 듯.. 막내딸 눈웃음에 “너 땜에 미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3 17: 27

가수 별이 폭풍 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별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 땜에 미쳐♥ 하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딸 송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이는 엄마를 향해 애교 가득한 꽃미소를 선보였으며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비주얼로 심쿵하게 만든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기 같은 모습이었던 송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팬들은 “왜 이렇게 더 귀여워졌어요!”, “송이 넘 이쁘다”, “공주야ㅠㅠ”, “별, 하하 반반씩 닮은 듯”,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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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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