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애아빠가 가슴에 독수리 두 마리..재혼 후 알콩달콩[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3 16: 57

배우 올랜도 블룸(45)이 근육과 가슴 문신을 뽐냈다.
올랜도 블룸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some set bits n bobs #bts & n"이란 글과 함께 상의탈의 한 몸에서 근육과 문신이 돋보이는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현재 새 영화 '붉은 오른손'을 촬영하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를 위한 문신인 것으로 보인다. 두 마리의 독수리가 인상적이다.

목 옆에는 '너, 가족, 생존'이라는 세 개의 단어로 구성된 또 다른 문신을 선보였다.
한편 블룸은 현재 가수 케이티 페리와 살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1월 교제를 시작했으나 2017년 3월 잠시 결별했다. 이후 2018년 초에 다시 불이 붙었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끈끈해지다가 2019년 2월 약혼을 했다. 당초 2020년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다.
현재 1살 된 딸 데이지를 낳아 함께 양육 중이다. 또 올랜도 블룸은 전 부인인 모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넣은 11살 된 아들 플린을 뒀다. 케이티 페리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와 결혼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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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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