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왕방울 눈은 여전…마음고생으로 살이 쏙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3 16: 17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슈가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칭 교육 받는 날. 말씀을 듣고 공부하고 올게요. 함께 해요. 잠재된 능력 끌어내기.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메모해보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슈는 코칭 교육을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밝은 웃음을 보였다.

슈 인스타그램

하지만 슈는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지 살이 확 빠졌다. 베일 듯 날카로운 턱선과 뾰족한 턱이 슈의 마음 고생을 보여주는 듯 하다. 하지만 슈는 마음이 가벼워졌는지 밝게 웃어 보이며 팬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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