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윤주,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병원 오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3 15: 47

배우 윤주가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병원 왔디유 ~ 점점 한달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구있다아아! ㅋㅋㅋㅋ 좋아좋아~ 이제 일반인 등극! ㅋ 이제 멋진 여성이 되겠어! ㅋ#회복 #건강 #좋아좋아~ #좋은하루"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숏헤어와 커다란 눈망울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윤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윤주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투병을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은 윤주는 지난 해 7월 간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SNS를 통해 근황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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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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