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오열하게 만든 子 비주얼.. 벌써부터 잘생김 ‘잔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3 15: 29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봄이와 홀리. 어제 드디어 첫 만남 했어요. 아직 데면데면한 사이. 친해져라 친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얌전히 침대에 누워 있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한 달차인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높은 콧대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신다은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 임성빈이 아들을 본 후 오열했다고 전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전한 바. 이처럼 신다은, 임성빈 부부를 심쿵하게 만든 아들을 본 지인과 팔로워들은 “천사를 낳았네요”, “아빠 엄마 얼굴 다 있네요. 예뻐라”, “와 미니 소장님”, “잘생긴 홀리”,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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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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