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딸 라임, 14살 춤선 대박…걸그룹 데뷔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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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딸 라임, 14살 춤선 대박…걸그룹 데뷔가 시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3 14: 37

가스 윤종신의 딸 라임 양이 엄마를 닮은 길쭉길쭉한 다리와 연예인을 해도 손색 없는 끼를 보였다.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이 스트레스 푸는 시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미라는 아이브의 ‘LOVE DIVE’ 춤을 추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라임 양은 길쭉길쭉한 팔과 다리로 시원시원하게 안무를 소화해냈다.

전미라 인스타그램

현역 걸그룹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라임 양의 춤선은 부드럽고 아름답다. 가수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라임 양은 엄마의 DNA 그대로 예쁜 얼굴과 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