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이해리 "요즘 열심히 결혼 준비중..웨딩플래너 강민경"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13 14: 28

 여성 듀오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해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뒤 “저는 요즘 참하게 열심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달 이해리는 오는 7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던 바.

이어 이해리는 멤버 강민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누가 시집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저의 손발이 되어 물심양면으로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해리는 “웨딩플래너 강민경이 나중에 깔깔거리며 추억 하라고. 팬더 저리 가라 다크써클 내려앉은 눈과 거북이가 보면 놀랄 하염없이 나온 거북목으로 밤을 새우며 만들어 준 브이로그예요. 사랑스러운 내 동생. 이제 좀 자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의 미니앨범 ‘Season Note’는 지난달 1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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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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