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없이 딸과 럭셔리 부산 여행 “함께 해서 행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3 14: 32

배우 서효림이 딸과 부산 여행을 즐겼다.
서효림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3개월 조이와 함께 하는 부산 여행. 예쁜 이모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조이는 이모들을 곧잘 따르고 언니들의 배려 덕분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수월하게 조이와 함께 했어요. 야경을 보면서 요트도 타고 하루를 정말 아름답게 쓴 느낌. 조이야 엄마는 너와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서효림은 딸과 전시회를 즐기거나 호화로운 요트를 타며 야경을 즐기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딸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서효림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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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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