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집에 야외 수영장이..스케일 어마어마해 "더 예뻐진 언니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3 14: 18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으로 돌아간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예뻐진 언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테라스에 마련된 커다란 야외 수영장이 담겼다. 박은지가 언니의 집을 방문했다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리석 바닥이 깔린 으리으리한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널찍한 집안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은지는 소파에 앉은 딸의 사진과 함께 "Baby girl"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집안 한켠을 장식하고 있는 술들을 보며 "언니네 있던 술ㅋㅋㅋ 탐난다"라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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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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