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시부모 복받았네..돈잘벌고 싹싹한 며느리 "모시고 가족여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3 13: 54

 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1등 며느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 시댁 어르신들 모시고 가족여행 가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올께용"이란 글과 함께 훈남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의 '시댁 사랑'은 유명하다. 지난 해에도 SNS에 “아버님 만나뵙고 오는길 뵐 때마다 너무 멋있고 좋으신 우리 아버님 자주 찾아뵈야 하는데 죄송스런 맘뿐이네요.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시댁 정말 이처럼 또 좋은 건 없겠죠”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연매출 100억원을 자랑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SNS를 통해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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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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