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김지호, 이 자세도 되네…♥김호진 놀랄 유연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3 10: 41

배우 김지호가 보는 것만으로도 힘든 요가 자세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다.
김지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시면 나가야해서 서둘러 아침수련을 끝냈다. 주3일 요가원에서 수련했더니 근육에 피로도가 상당하다. 그래서 오늘은 프라이머리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호는 집 거실에 요가 매트를 깔아두고 영상을 보며 따라하고 있다. 일이 있어 요가원에 나가지 못한 김지호는 없는 시간도 쪼개서 수련을 이어갔다. 김지호는 “수련 시간 동안의 짧은 시간 노력이 점점 확장되어 내 삶에서도 적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는 보기만 해도 힘든 동작들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오랜 수련으로 만든 군살 없고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는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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