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신지수, 이런거 말해도 돼? "난 킬러를 키우고 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3 09: 03

배우 신지수가 "킬러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킬러를 키우고 있다"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신지수는 "난 킬러를 키우고 있다"는 다소 살벌한 내용의 글 밑에 "과일킬러"라는 말을 덧붙여 반전을 선사했다.

딸 봄이가 남다른 과일 사랑을 드러내자 "과일킬러"라며 말장난을 한 것. 이와 함께 색소를 가지고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해 평화로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신지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