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의 아내인 배우 정혜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행복♥"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탁 트인 시티뷰가 아름다운 집 테라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기 위해 테이블 앞에 앉아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혜영은 최근 입양했다고 밝힌 7번째 식구, 반려견 레오를 품에 안은 채 애정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혜영은 집 안에서 명품 브랜드 C사의 신상백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750여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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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