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지플랫), 뮤지션 다 됐네! S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2 22: 49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서 첫 무대를 마쳤다. 
12일, 최환희는 자신의 SNS에 “제 오피셜 첫 공연이자 첫 대학축제를 너무 화려하게 꾸며주신 성균관대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막 성균관대에 도착했는지 대학교 위치를 인증하는 사진에 더불어 무대에서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학생들 또한 최환희에 환호하고, 그의 리드에 따라 즐기는 모습을 곳곳에서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환희는 지난 2020년 뮤지션 Z.flat(지플랫)이란 이름으로 깜짝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엄마 최진실, 아빠 조성민, 삼촌 최진영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가수는 물론 배우와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인 그는 역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최준희와 함께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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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환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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