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이 추억 여행에 빠졌다.
12일 오후 정진운은 개인 SNS에 "정말 말 안 들을 게 눈에 훤하다♥︎ #양천구즐라탄"이라며 어린 시절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학창 시절 유행하던 개그 프로그램 유행어 포즈를 취한 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정진운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를 본 2AM 조권은 "미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팬들 또한 "귀여워", "저 사진 너무 오랜만이다", "인싸 인정"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진운의 어린 시절을 귀여워했다.
한편 정진운이 속한 2AM은 오는 6월 콘서트 '2am Concert 22 S/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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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진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