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향' 방민아, 기가 막힌 '일자 쇄골'까지! 다 가졌네 다 가졌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2 20: 25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2일, 방민아는 자신의 SNS에 “백상예술대상 잘 다녀왔습니다 :) 영광이였고 영화 [최선의삶] 덕분에 좋은 시상식은 다 가본거 같다 헤헤 응원해준 모든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미녀와 야수' 속 벨을 떠올리게 하는 누디톤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자랑한다. 특히 그의 왜소한 체구와 일자로 반듯한 쇄골에 눈길이 가는데.

이를 본 팬들은 "아우 이뻐라", "진짜 나이 거꾸로 먹는다...", "제 마음속엔 민아님이 수상자였다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7월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영화 '최선의 삶'과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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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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