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가족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용소마을을 여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용소마을 다녀왔어요 나무도 심고 태리 엄청 신났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라며 "유투브에 담아봤어요 놀러오세용"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와 문재완, 딸 태리는 멋진 계곡 풍경을 뒤로 하고 다정한 가족사진을 남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지혜는 딸 태리와 엘리 나무 등 가족 나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진 심장판막질환 판정을 받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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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