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子 담호 벌써 패션에 민감한 나이? "머리띠 지옥"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5.12 20: 01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담호군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서수연은 "머리띠 지옥 머리 좀 길었다고 집에서 자꾸 머리띠 하는데 어린이집도 하고간다는거 입구에서 겨우 뺏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서수연은 '엄빠 눈엔 귀엽지만', '친구들이 놀랄까봐'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수연과 이필모의 아들 담호군은 머리에 샤워용 헤어밴드를 하고 잠옷 차림으로 아침식사를 사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옷을 입고 어린이집에 가면서도 헤어밴드를 풀지 않아 이를 본 랜선 이모, 삼촌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이 되어 2019년에 결혼했으며 아들 담호군을 낳았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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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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