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11살에 작가데뷔 하더니..똘망똘망 똑순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2 19: 23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그림책을 직접 인증했다.
12일,  서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한 서점에서 최근 자신이 쓴 그림책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똘망똘망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정시아는 "#서우공주_ 랑 서점에 왔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딸이 쓴 그림책을 직접 인증했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의 딸 서우 양은 최근 글과 그림을 도맡아 그림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