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엄마' 되더니 돈에 눈 떴네! NFT 구매 인증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2 19: 17

배우 전혜빈이 남다른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오스트리아 빈에 #벨베데레미술관 이 소장하고있는 클림트의 키스 작품을 만조각을 내어 NFT로 구매가능하다해서 흥미가 뿜뿜 생겨서 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롱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부산의 박물관을 찾은 듯 보인다. 전혜빈은 이어 "#NFT 아트세계가 알수록 참 흥미롭고 이제는 대중적으로도 관심이 엄청 커진것 같아요 아직은 조금 어렵기는 하네요 발빠르지만 소심하게 한조각 사 보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최근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전혜빈은 "만조각중 무작위로 조각이 당첨 되는데 저는 입술부분이 됐으면 좋겠네요 두번째는 꽃. 세번째는 손가락이었으면.. ㅋㅋ"이라 바랐다. 그가 클림트의 키스 작품 중 어떤 조각들을 갖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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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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