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태교 여행 앞두고 등골이 오싹 “출산할 것 같아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2 18: 00

양미라가 태교 여행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너무 좋은데 오빠는 바쁘고 내 몸은 무거워지고.. 오빠 기다리다간 태교 여행 가서 출산할 것 같아서 일단 서호랑 둘이 육아 여행이라도 떠나려구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카페에서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펑퍼짐한 옷으로 D라인을 쏙 가린 모습이며,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체형을 뽐내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지금 하나씩 예약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서 등골이 오싹해요 하하하하”라고 덧붙이며 활력 넘치는 아들과의 둘만의 여행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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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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