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 조유민, '♥︎소연' 보여주려고..배에 새긴 커다란 '하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2 17: 56

티아라 소연이 남자친구이자 축구선수 조유민과 깨가 쏟아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 세자저하가 낙서하고 만든 작품 붙여놈"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신혼집 한 켠에 붙어있는 종이가 담겼다. 종이를 한가득 채운 까만 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유민이 한 낙서를 소연이 벽에 붙여 장식한 것.

이에 소연은 "사실은 어제 수박 썰다가 갑자기 손 비었다 해서 달려가봤더니 이거 배에다 붙이고 배 까고 짠- 한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풋풋한 커플의 동거 일상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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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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