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선언’ 황정음, 살 쏙 빠진 근황.. 펑퍼짐 원피스에도 돋보이는 슬림 몸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2 17: 39

배우 황정음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우아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황정음은 마스크로 얼굴이 거의 가려질 정도로 놀라운 소두를 자랑하고 있으며 산후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듯 살이 많이 빠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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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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