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6개월만에 경사스러운 새소식 "조심스럽게 늦가을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2 16: 54

배우 배다해가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1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끝에 어제부터 시쟈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업로드된 사진에는 배다해의 '출판권 및 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서'가 담겼다. 배다해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기 위해 출한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

이같은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한 배다해는 "어느덧 동물보호 운동을 한지 19년이 되었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많은 이야기중 저의 동물 이야기로 조심스럽게 늦가을쯤 만날뵐까 해요. 너무 무섭고 떨리지만 진심을 잘 담아내어 볼게요"라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배다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