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반포 90평 아파트 살아도 길거리 음식 입맛 “쫄깃쫄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2 16: 43

개그우먼 김지혜가 폭풍 먹부림을 선보였다.
김지혜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맛있더냐. 네ㅋㅋㅋ 오래 푹 어묵 vs 갓 넣은 어묵(적신 수준^^) 전 갓 어묵ㅋㅋ 쫄깃쫄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청담동에 위치한 미용실 앞 분식 트럭에서 어묵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혜는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어묵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 리얼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어묵에서 그치지 않고 토스트까지 흡입하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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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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