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심한 산후우울증에도 어쩔 수 없는 아들바보..초췌한 초보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2 16: 22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육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혜림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출산, 육아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육아템들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중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 분유랑 기저귀를 특히 더 꼼꼼하게 따지게 되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능숙하게 케어 중인 모습이다. 아들은 혜림의 보살핌을 받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며 혜림은 그런 아들을 향해 꽃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최근 계속 눈물이 날 정도로 심각한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혜림은 아들을 품에 꼭 안으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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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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