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이번엔 봉사활동..도박 논란 자숙 후 새 출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5.12 16: 11

도박 논란 이후 복귀한 그룹 S.E.S 슈가 봉사활동에 나선다.
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odesu#심청에#봉사#손길#배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다 열어 놓고 만나러 가겟습니다. 많이 웃을 수 있게 도와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슈는 오는 14일 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건강 증진 헬스케어 캠페인에 참여한다.

앞서 슈는 한국사회공헌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지만 최근 4년 만에 복귀해 과거 자신처럼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국코치협회 코치 자격증 과정을 공부는 등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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